‘미니특공대’ 리뉴얼, 즉석식품 코너 신규입점

놀이터의 진화, ‘미니특공대’ 리뉴얼
지하 3층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실내놀이터 ‘미니특공대’가 진화했다. 디지털스케치, 비비탄사격장,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기 시설, 아동용 범퍼카, 여자어린이용 공주드레스룸이 추가됐다. 방방 뛰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트램플린은 더욱 넓어졌다.

송사부고로케, 꿀삐닭강정 입점
지하1층 식품부 즉석식품 코너에 송사부고로케, 꿀삐닭강정이 입점했다. 그랜드두부, 미가반찬까지 4가지 즉석식품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송사부고로케는 20년 경력의 고로케 장인이 직접 쌀로 만든 수제 고로케, 좋은 재료만 사용해서 바로 만들며 저렴하지만 품질과 맛은 고급지다. 찹쌀꽈배기, 피자고로케, 팥도넛, 야채샐러드 같은 전통적인 맛도 있지만 흑미고구마찹쌀도넛, 게살크림고로케, 고기만두고로케, 슈크림고로케, 새우고로케 등 새로운 맛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꿀삐닭강정은 자체 개발한 특급소스로 버무려 닭강정의 맛을 살렸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 중독적인 맛, 가성비가 높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꿀삐닭강정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중국, 필리핀, 미국, 아부다비 등 세계 각국에 한국의 닭강정 맛을 전파하는 글로벌브랜드다.
그동안 그랜드백화점 식품부를 지켜온 터줏대감 그랜드두부와 미가반찬도 있다. 그랜드두부는 20년 전통의 즉석두부점으로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전통제조방식으로 만들어 따끈해 더욱 고소한 즉석두부다.
미가반찬은 매일 약 100가지 반찬을 당일 조리를 통해 맛과 건강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반찬가게다. 저녁시간에는 할인행사도 해 1만원만 있으면 한 가족이 둘러앉아 먹을 만한 푸짐한 한상이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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