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목사 초청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복음서와 예수 바로 알기, 12월까지 진행


[고양신문] 고양YMCA는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고양YMCA 성서연구 ‘김경호 목사와 함께하는 월요성서강좌’를 진행한다.

강사로 초청된 김경호 강남향린교회 담임목사는 대한기독교장로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위원장, 전국 예수살기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이사, 평통사 평화통일연구소 이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경-야훼신앙의 맥』, 『역사서-새 역사를 향한 순례』, 『지혜문학-신앙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이 있다.

고양YMCA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독교인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독교 사상과 성서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강좌를 개설했다”며 “성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복음서와 예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7월 8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월 2, 4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고양YMCA(일산서구 고양대로 691, 한더빌딩 304호) 강의실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고양YMCA 블로그(blog.naver.com/peacekymca) 또는 온라인 신청서(bit.ly/고양ymca월요성서강좌)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031-938-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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