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23일 항공대 교내서 진행


[고양신문]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는 서울・경기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 한국항공대학교 드론 메이킹 캠프’를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마스코트인 드론을 주제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드론에 대한 이론습득부터 자격증취득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캠프 첫날은  ▲드론에 대한 기초지식 및 산업동향에 관한 강연  ▲나만의 드론 조립  ▲대한드론진흥협회의 드론교육(이론,제작,조종)을 학습한다. 둘째날은  ▲드론 활용 게임  ▲‘드론(안전) 조종자’ 실기시험을 치러서 자격증을 발급받는다.

모든 참가자는 자신이 만든 드론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낸 참가자에게는 한국항공대 총장상,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회장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중등부 100명이며, 참가비는 24만원으로 드론(안전) 조종자 자격시험 응시비, 드론키트비용 등 일체의 비용이 포함돼 있다.

접수 인터넷(https://www.kau-dronecamp.com) 선착순
문의 070-4069-8299,  2019드론메이킹캠프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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