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모시옷 후원해

‘시원한 여름 나기’에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임직원들. (문촌9복지관 능곡센터 제공)

한낮의 무더위가 여름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지사장 조용성)에서 지난 6월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 나기-모시옷 세트’를 후원했다.
조용성 지사장은 “올 여름도 무척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에서 힘겹게 여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원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모시옷 세트는 건강이 염려되는 더운 여름에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는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상생하며 호흡을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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