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사회생존법~인생의 리듬을 찾아라 특강

7월 24일까지 인문학 등
60세 이상 대상으로 진행

[고양신문] 원당농협(조합장 강효희)은 ‘제8기 원당농협 행복한 동행 아카데미’ 개강식을 18일 본점 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입학자격 대상인 60세 이상 조합원과 금융고객 등 160명과 강효희 조합장, 이정환 상임이사, 김태일 수석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개강식에 이어 홍창형 아주대 교수가 ‘치매사회생존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앞으로 술이 술술술 인문학(6월 25일), 행복에너지 충전(7월 2일), 어머니와 함께 하는 50일간의 세계여행(7월 9일) 강좌가 열리고, 7월 24일 오후 6시30분에는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타이틀의 특별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강효희 조합장은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한 가슴 설레는 느낌표를 가득 담고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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