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역 등에서 탄현파출소와 공동 캠페인 펼쳐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홍두표)가 일산역과 탄현역 등 5개 지역에서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임직원들과 탄현파출소가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다. 새마을금고 전체가 동시에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금융자산 안전관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캠페인을 시작했다.
홍두표 이사장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보이스피싱도 점점 지능화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정보화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일산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금융사기피해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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