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상생의 워크숍

[고양신문] ㈔한국 외식업중앙회 고양시 일산구지부(지부장 이광길)의 상생협력 업체인 일상회(회장 전종원)가 지난 22일 강원도 강촌 일원에서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종원 회장과 회원들, 이광길 지부장과 사무국 직원 및 운영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인 ‘제이드가든 수목원’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들을 보면서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버렸다. 이어서 사륜바이크를 타면서 맑은 물과 대자연의 숲속을 체험했고, 지역 명물인 닭갈비로 점심을 먹었다.

끈끈한 단합을 다진 족구시합은 다리 밑 시원한 그늘에서 경기가 펼쳐졌으며 동양종합주방, 훈닥트, 안국노무법인, 현대자동차, 윤서전기 대표팀(A팀)이 우승해서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전종원 회장과 조태희 부회장은 “경기가 좋지 않지만 협력업체팀들과 소통과 상생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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