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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현안이 궁금해? ‘고양썰전’을 봐!
  • 방재현 인턴기자
  • 승인 2019.06.27 18:03
  • 호수 1426
  • 댓글 1

민주당 송규근·한국당 정연우 고양시의원
유튜브 통해 다양한 주제로 맞짱 토론
“새로운 방식으로 시민과 소통 기대”

 

(사진 왼쪽부터)정연우 시의원, 이성오 기자, 송규근 시의원.


[고양신문] 때론 치열하게, 때론 솔직하게…. 지역 현안에 대한 고양시 여·야 시의원들의 시원한 설전(舌戰)을 들을 수 있는 유튜브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양시의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정연우 의원(자유한국당)이 고양신문과 함께 마련한 본격 지역정치토크 ‘고양썰전’은 시민을 대변하기 위해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여・야 시의원과 사회자인 이성오 고양신문 기자가 함께 시의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첫 회부터 고양시의 뜨거운 감자로 불리는 ‘창릉 3기 신도시’를 주제로 정해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정부정책에 대한 각 정당의 온도차를 보여줬다.

2019년 상반기까지 두 번이나 발생한 ‘시의원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서는 여·야 시의원이 동료의원들을 대신해 사과와 함께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의회 징계 및 당내 징계의 문제점을 언급하는 등 다소 부담스러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의견을 시민들에게 전달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상을 시청한 한 시민은 “지역정치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형식이라 참신하다”면서 “시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이슈들과 고양시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정당의 가장 젊은 시의원들이 테이블에 나선 것도 무척 흥미로운 대목 중 하나다.

송규근 시의원은 “시정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고양썰전에 임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지역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소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연우 시의원은 “새로운 플랫폼을 시도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방의원으로서 여러 이슈에 대해 시민들께 공유해야 할 의무가 있고, 열심히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고양썰전’은 현재까지 3회 녹화를 진행해 7개의 주제를 각각의 동영상으로 올렸다. 위에서 언급한 주제 이외에도 고양시 슬로건과 도시브랜드, 이재준 고양시장이 추진하는 평화 관련 사업의 문제점, 도시경쟁력 강화 등 계속해서 새로운 주제를 발굴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고양썰전’은 유튜브 채널검색과 구독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사회자로서 여당과 야당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느라 나름 고충이 많다는 심경을 밝힌 고양신문 이성오 기자는 "고양썰전에 많은 관심과 의견을 보내달라"며 "구독은 사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방재현 인턴기자  webmaster@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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