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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맛 한 번에 즐기는 카레<맛있는 외출> 킨텍스 앞 카레 전문점 ‘라이프카레 앤 커피’
  • 박영선 기자
  • 승인 2019.07.25 19:10
  • 호수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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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킨텍스 앞 먹거리촌에는 특색 있는 카레전문점 카페인 ‘라이프 카레 앤 커피(대표 정연훈)’가 3년째 손님을 맞고 있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기는 반반카레는 기본메뉴인 ‘치킨야채카레’와 다른 맛의 카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다. ‘치킨야채카레’와 ‘새우크림카레’ 또는 ‘비프카레’나 ‘시금치치즈카레’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전용접시 양쪽에 각각 다른 맛의 카레가 올라가고, 중간에 밥이 경계를 이루는데 모양도 예뻐서 식사 내내 마음이 즐겁다.

또한 계란프라이, 그린빈(줄기콩), 편으로 썬 마늘튀김, 카레가루에 볶은 연근, 방울토마토 등이 카레 위에 올려져서 한끼 풍성한 영양소들로 구성됐다.

직접 만든 요거트에는 계절과일과 견과류가 토핑되고, 비트 우린 물로 담근 무 피클이 상큼한 맛을 낸다. ‘치킨야채카레’는 신선한 야채와 닭안심살을 볶아 숙성된 카레소스와 함께 어우러진 라이프카레의 정성이 담긴 이 집의 기본 카레다. ‘새우크림카레’에는 버터로 구운 새우와 라이프 카레에서 특별히 만든 크림 소스로 만들었고, ‘시금치치즈카레’에는 신선한 시금치와 얇은 베이컨크림볼, 감미로운 모짜렐라 치즈가 곁들여진다.

이밖에도 ‘버터치킨카레’는 구운 치킨과 볶음토마토, 양파, 향신료가 어우러진 카레로 인도마크니 조리방식을 따랐는데, 특별하게 카페라떼처럼 카레 위에 생크림으로 그림을 그려준다. 하루 10그릇만 판매하는 한정메뉴라서 늦으면 맛을 못 볼 수도 있다.

카레와 함께 품질이 우수한 원두커피도 맛볼 수 있으며, 와인과 맥주를 코스(예약~준비시간)로 즐길 수도 있고, 글라스로도 맛볼 수 있다. 그중에서 ‘샹그리아 레드와인’은 직접 이곳에서 짧은 기간 숙성해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알코올과 무알코올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오렌지, 레몬, 포도, 로즈마리 등이 토핑된다.

유선이 주방실장은 정 대표의 어머니다. 예전 레스토랑을 몇 년간 운영해서 손맛이 남다르다. 음악을 전공해 미국유학까지 다녀온 정 대표는 수준 높은 곡들을 선곡해서 테마별로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후배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해안도로의 모습을 액자로 걸어두었고, 테이블과 인테리어들이 조화를 이뤄서 휴양지의 분위기를 낸다. 평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일요일은 낮 12시~오후 8시, 둘째와 넷째 주 목요일은 오후 2시까지만 운영되고, 단체석 포함 40석이 있다.

정연훈 대표는 “외할아버지가 남원에서 직접 농사한 쌀을 바로 도정해서 올려 보내주셔서 밥이 맛이 있다"며 "변함없이 찾아주는 고객들로 인해 신바람이 난다”고 말했다.

 

주요메뉴

반반카레(치킨야채, 새우크림, 비프, 시금치치즈 선택) 9500원

버터치킨카레 10000원

샹그리아 레드와인(잔) 5900원

라이프카레세트(갓 구운 빵, 메인식사, 아메리카노 또는 티) 13000원

주소

일산서구 일산로 803번길 13 1층 (킨텍스 앞)

문의

031-913-2017

 

박영선 기자  ysun65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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