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 기반으로 만들어

일산서구 송산동(동장 양재관) 마을소식지 ‘송산동 사람들’ 16호가 지난 19일 발행됐다. 매년 상하반기 발행되는 소식지의 이번호에는 일산서구청 개청과 여성커뮤니티센터 개소소식, 직능단체 소개 등이 실렸다. 또한 아름다운 공동체 송산동답게 ‘주민참여 예산제도’와 ‘2019년 상반기 주민자치활동’도 실었다. 이외에도 사과나무치과병원의 건강칼럼과 치매예방 체크방법이, 지역기업으로는 송포농협이 소개됐다. 
조동호 송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송산동 소식지는 주민들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건강칼럼으로 주민들과 건강정보를 공유했고 문화센터 강좌도 세심하게 게재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같이 만들어가는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참여의 문을 열어 놓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호 소식지에는 조동호 주민자치위원장이 발행인으로 김수연 기획분과장이 편집인으로 박창호 김근영 김동곤 유봉걸 진병권 오준국 김경미 주민자치위원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