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국마사회 일산지사에서 기부금 5백만원 전달 받아

사회복지법인 효샘 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원장 공병화) 가 지난 7월 25일 오후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김호균)로부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 500만원은 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는 어르신 안전을 위한 옥상 정원 보수 공사비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이용 어르신과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으로 쾌적한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사회복지법인 효샘 · 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에 환경개선 사업비로 5백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공병화 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 원장, 김호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순이 이사장, 음두성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부지사장.

이순이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사장은 “고양시의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 갖고 선정 해 주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효샘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는 행복한 노후가 되도록 힘쓰겠다. 또한 어르신과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 (031-967-34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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