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2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된 재능나눔사업에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덕양시립어린집 7세 아동들이 함께 알콩달콩 종이접기교실을 진행했다.

노인재능나눔사업 중 학습지도 활동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한 학습지도를 통해 노후 성취감을 높이고 건강하고 건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고 있다.

우일덕 노인회 덕양구지회장은 “재능나눔사업으로 세대 간의 유대를 통해 어린이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며 “종이접기를 지도해주신 박명순 선생님과 알찬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