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행신동 의료재단 자인메디병원(이사장 류은경, 병원장 김병헌)은 2층에서 본관 3층으로 최신의료장비를 갖추고 건강증진센터를 확장 이전한 후 12일 임직원들과 오픈식을 가졌다.

건강증진센터는 200평 규모로 최신 의료장비, 넓어진 내시경실, 쾌적한 휴게실을 갖췄다. 디지털 유방촬영기, 초음파실도 마련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인메디병원은 개인 종합, 농협 조합원, 공무원 검진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이다.

류은경 이사장은 “건강검진센터 확장을 계기로 환자들에게 더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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