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 제1부 행사
' 우리는 다시 시인만세를 부른다'
제 17회 시의 날 식순
사회 : 유자효시인
1부
개회 : 국민의례
『시의 날』 선언의 글 낭독 : 허영자<시인·한국시인협회 평의원>
개막서시 : 시인만세 /성찬경<시인·예술원회원>
대회장 인사 : 이근배<한국시인협회장>
기념사 : 최은하<한국현대시인협회장>
기념강연 : 세계 속의 한국 시/ 김춘수<시인·예술원회원>
2부
시낭송
김후란-이 세상 모든 아픔
장윤우 -나는 시인도 뭣도 아니다
김규화-사물놀이
이가림-석류
안혜초-쓸쓸함 한줌
김년균-임진강의 하루
이승하-어머니의 뇌신
김유선-물음
3부
공연
우리가곡 /그대 있음에, 그리운 금강산
소프라노 김은주<한국예술종합대학출강>
피아노 조성연
-휴식-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 제 2부행사>
2003년 민족명시 보급과 국민 시 애송운동을 위한 전국순화시문학강연회
일어서는 모국어여! 타오르는 노래여!
제 1부
문학강연 : 시에서의 보편성과 특수성/김종길<시인, 예술원회원>
제 2부
시 낭송
김남조 / 나의 시에게 1
홍윤숙 / 네가 오는 가을 산 눈부심을
정진규 / 순금
김초혜 / 어머니
박제천 /SF교감
김종철 /해뜨는 곳에서 해지는 곳까지
공연
시무용 / 정지용 시<풍랑몽>
김복희 무용단
제 3부
시 낭송
김광림 / 시인
손 숙 ― 서정주/자화상『찬조낭송』
민 영 / 무릉가는 길
유안진 / 다보탑을 줍다
허형만 / 파도
신달자 / 겨울노래
공연
시노래/ 찔레꽃 외 (장사익 선생님)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일보 , SBS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안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