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 위한 MOU 체결
 

LH고양권주거복지지사 김범만 지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주거복지연대 고양시지부 최백규 지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양 기관 주요관계자들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 모습.


[고양신문] 주거복지연대 고양시지부(지부장 최백규)는 30일 LH고양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김범만)와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고양시 관내 주거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이번 협약식의 주요 업무 협력 내용은 ▲취약계층의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한 협력 ▲신청가능주택 적극홍보로 정보 사각지대 방치 예방 ▲저소득층의 취업의욕 고취 등을 위한 자활활동 ▲상호간 더 나은 주거복지실현을 위한 협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아울러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구의 자활·주거안정 등의 긍정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두고 있다.

이날 양측 관계자들은 주거약자의 주거복지 실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시적이며 포괄적인 주거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업무 진행에 관한 자세한 논의를 펼쳤다. 문의 : 031-902-1355(주거복지연대 고양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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