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하는 축제로 진화

두 번째 ‘라페스타 비어 페스티벌’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8월 30일부터 시작돼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겼으며 8월 31일에도 페스티벌을 즐겼다.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열리며 참여하는 맥주축제였다. 이곳을 찾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삼삼오오 맥주를 즐기며 무대와 공연을 즐기며 8월을 보냈다. 이번 맥주축제는 9월의 첫날인 1일까지 이어지며 시원한 가을을 맞이한다. 가을이 시작되는 첫 일요일 저녁을 라페스타에서 즐기는 것도 새로운 가을과의 만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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