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새마을금고, 적십자에 전달, 지역소외계층 266명에 나눔

일산새마을금고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는 9월 10일(화) 오전, 일산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홍두표)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로 전달된 기부금품 100만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명절선물은 고양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6명을 대상으로 한돈세트와 송편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과 임직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과 임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 최기환 관장이 함께 참여했다.
전달식에서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은 “일산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주변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지역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