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해밀에 전달

[고양신문] 동국대 자산경영법무최고위과정 총동문회(회장 남성희)는 20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해밀’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총동문회 산하 문화봉사 동아리(회장 윤정하) 회원 10여 명은 이날 해밀에 치약, 세제, 샴푸 등을 전달했다.

올해로 15기째를 모집하는 동국대 자산경영법무최고위과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동문들이 매년 지역민들을 위한 여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윤정하 회장은 “지난 5월 지역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열어 마련한 기금으로 이번에 작지만 소중한 기부행사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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