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센터 이용자들 첫나들이, 서로에게 추억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김신실 관장, 이하 능곡센터)가 지난달 19일(목) 아름다운가게와 일산승무사업소 '나누는 기관사회'(이하 나누는 기관사회)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능곡센터 이용자들과 춘천으로 첫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역 특성상 이용자들이 모일 기회가 없었는데, 이 날 나들이로 서로를 더 가까이 알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컸다. 능곡센터 이용자들과 함께한 첫 나들이는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며, '나누는 기관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무탈하게 나들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