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덕양을 4명 후보
4명의 후보자들은 “지구당 창당과 경선과정에서 당원들의 뜻을 받들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지탄을 받을 수 있는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비방,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조직을 동원하는 행태 등을 하지 않으며 경선에서 누가 승리하더라도 내년 총선에서 당과 지역을 위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당이 경선체제로 돌입한 시점에서 후보자들의 이번 선언은 매우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