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병원 중강당

골다공증 조기진단
치료 중요성 전해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이해원)이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대한골대사학회가 주최하고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 주관하는 ‘골다공증 무료 건강 강좌’를 30일 오후 2시 병원 4층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과 환자들을 위한 것으로 골다공증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강좌는 ▲중년, 뼈 나이는 청춘으로 살기(산부인과 윤상호 교수)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칼슘과 비타민D(내분비내과 최한석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의 이해(류마티스내과 이광훈 교수)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참석자에게는 골다공증 의학 상식을 담은 ‘골다공증을 알고 계세요?’ 교육책자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031-96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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