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가수 구창모, 삼총사, 로미나 등 축하공연

[고양신문] 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는 오는 11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일산 롯데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제8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가수 구창모, 삼총사, 로미나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개그맨 김창준이 진행을, 작곡가 추세호ㆍ이남우ㆍ박찬일 등이 심사를 맡는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최우상(1명) 50만원, 우수상(2명) 각 30만원, 장려상(2명) 각 2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관객 행운권 추첨으로 고급 쇼파와 침대 등이 경품으로 나온다.

대회를 주최하는 고양방송예술인협회는 고양시 신한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 문화예술 환경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제8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에 진출한 16팀은 지난 1‧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팀들로 발라드, 트로트, 댄스뮤직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경연을 펼친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