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글짓기 포스터대회

고양소방서(서장 이재욱)는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불조심 작품 글짓기, 표어, 포스터 부분에 대한 심사를 고양교육청에서 심사위원 무원초등학교 교감 김명희등 11명의 교사를 추천 받아 공정한 심사로 분야별로 입선 작품을 선정해 시상키로 했다.

글짓기 부분은 최우수상에는 문화초교 4학년 이정빈 학생이 ‘우리가족이 실천하는 불조심’을 주제로 차지했고 우수상은 백석초교 4학년 김원현 학생의 ‘작은 글씨하나가’, 벽제초교 3학년 권이랑 학생의 ‘아빠와 낚시터에서 생긴 화재’로 각각 입선 장려상에는 장성초교 1학년 김수진 학생외 4명이 차지했다.

표어부분은 최우수에 고봉초교 3학년 이현탁 학생의 ‘알고있는 화재예방, 실천하면 행복가득’이 입선 우수상에는 화정초교인 6학년 장지은 학생의 ‘죽은듯한 불씨하나 확인 앞에 도망간다’과 지도초교 4학년 정서우 학생의 ‘얽혀있는 전기코드 행복 쫓는 화마의 줄’이 각각 입선. 장려상에는 신능초교 5학년 황선영 학생의 ‘불타는 오십분, 새로운산 오백년’등 5명이 차지했다.

포스터부분 최우수상은 성저초교 6학년 조준상 학생의 ‘화재는 항상 우리들의 실수를 노린다’로 입선 우수상에는 강선초교 3학년 송유진 학생의 ‘100년 키운 정성 순식간에 사라진다’, 행남초교 6학년 최수빈 학생의 ‘안전한 전기 사용 화재예방’이 각각 입선 됐고 장려상에는 지도초교 4학년 조희진 학생의 ‘무책임한 꽁초하나 재산피해 인명피해’등 5명이 각각 수상에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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