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보 가득, 참여형 마을신문으로 제작해 마을 곳곳에 배포

백석2동 소식지 ‘알미신문’ 2019년 가을호가 발행됐다.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황영순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두 달여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마을 곳곳을 다니며 지역을 기록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신문을 제작했다. 제작 기간 동안 고양시자치공동체 지원센터의 최정순 마을꿈드리미도 동참해 알미신문이 발행되는 데 소중한 역할을 했다. 
신문 내용은 이가순 수로 소개와 기능부터 시작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능단체 활동, 문화강좌, 학교소개, 건강정보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백석2동만의 다양한 정보를 엄선해 실었다. 이외에도 백석2동 자매마을인 강원도 영월 무릉도원면 요선마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상세정보도 실었다.
황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알미신문 발행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과 마을꿈드리미가 함께 참여한 참여형 소식지다. 신문 발행에 도움을 준 자치위원과 윤용선 동장님, 동직원, 꿈드리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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