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임의원…이월예산 지적
이에 대해 강시장은 2002년의 경우 부동산 경기가 과열대 도세인 취등록세 세입이 증가해 재정보전금이 3회 추경예산 편성 시점인 10월경에 400억원이 교부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에 집중투자하게 됐다며 앞으로 계속비 이월을 줄이기 위해 50억 이상 계속 사업 33개중 사업 요구액 2천871억원을 1천660억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시 재정자립도가 62.62%로 경기도 평균 46.09%보다 양호한 상태이며 경상비 차지비율은 28.68%로 경기도 평균 32.73%보다 낮아 재무구조의 탄력성도 문제가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