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운의원…향후 운영안질의
김실장은 유사문화시설인 재단법인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부천문화회관의 운영사례를 비교해보고 올해 4월 메타기획컨설팅에 고양시 덕양문화센터 운영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의뢰한 결과 재단법인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양시는 내년 문화재단에서 추진할 사업비와 인건비 28억원과 사무실 집기구입비3억3천300만원 등 총31억3천300만원을 이번 예산에 상정했다. 24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재단법인규정과 조직의 구성, 직원 채용 등 조직관리에 대한 범위를 정해 12월말 문화재단이 정식출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