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의원…정자유치 실패 지적

중국광동성 전통 정원 유치가 실패로 돌아간 것과 관련 강현석 시장은 광동성이 선정 기준을 명확히 밝히지 않아 구체적인 유치사유는 알 수 없지만 추가 공사없이 정원설치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 선정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시장은 차이나타운이 유치되면 그 효과는 중국 전통공원과 비교할 수 없다며 차이나타운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전통공원은 경기도가 중국광동성 월수 공원 내에 34억원을 투입해 2천평 규모로 한국 전통공원을 조성하고 광동성에서는 경기도내 2천평규모의 중국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내 6개 시군이 각축을 벌였으나 최종 수원시 효원공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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