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동주민자치회,주민협의체 공동 주관해 김장 나눔가져

풍산동 주민자치회와 주민협의체가 공동 주관해 지난 11월 6~7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큰빛교회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80박스로 지역의 차상위계층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7일 아침 일찍부터는 최효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권혁진 풍산동장과 지역 시의원, 주민협의체,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최효숙 주민자치회장은 “풍산동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로 소중하게 김장속을 넣었다. 풍산동 모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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