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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심리 지도사들, 요양원 봉사소야원 1・2기 교육생 참여
  • 박영선 기자
  • 승인 2019.11.15 19:47
  • 호수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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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소야원(원장 박자영) 특별반 원예심리지도사 1기와 2기생들은 9일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내유동에 자리잡은 늘사랑요양원(원장 봉상희)에서 실시했다.

이곳 요양원의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박자영 원장(원예심리지도사)의 지도로 ‘다육식물로 희망나무 피워보기’란 주제로 원예심리 힐링프로그램 봉사를 진행했다.

대부분 다육식물은 그대로 원하는 화분에 옮겨 심지만 이번 과정은 다육 한 잎에서 원래 것은 마르면서 양분이 되고, 그 끝에서 새로운 희망의 생명이 움트는 모습을 관찰했다. 

관찰프로그램 후에는 한 잎씩 키워내는 가지와 잎들을 주어진 용기에 재배흙인 넬솔과 칼라모래를 깔고 나만의 다육식물을 식재했다.

참가자들은 생명이 깃든 식물 앞에서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꽃을 가득 피워내며 더 예쁘게 심으려고 옆 사람 것을 곁눈질하며 완성했다. 

이날 원예심리지도사 봉사단들은 어르신들에게 국화꽃 한 송이씩 꽂아서 선사했고, 다함께 고향의 봄을 경쾌하게 부르며 마무리를 했다.

전왈린(69세, 남) 어르신은 “꽃을 보니까 기분이 좋고, 옛날 꽃 키우던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박자영 원장과 봉사단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했는데, 즐거워하시는어르신들 보니 기쁨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소야원2기는 11월2일에수료를하면서 자격증시험을 통하여 한국원예치료사협회 원예심리지도사2급을 취득했고,3기는내년2월에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영선 기자  ysun65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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