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백송마을 최신 경비시스템
일부 주민은 경비 아저씨가 그동안 열쇠도 맡아주고 무거운 짐도 들어주고 하여 좋았는데 너무 첨단 무인 경비시스템이다 보니 좀 삭막한 것은 있으나 고령 경비원들이 밤에 졸거나 자는 경우도 많아 안전에 취약한 점도 있었다며 은근히 이것으로 아파트 가격상승 기대도 하는 모양이다. 이성길(36세) 관리소장은 경비인력 내에서 설치, 나중에는 더 관리비가 줄어드는 효과가 난다고, 기존세대 인터폰 고장도 나고 지하주차장 CCTV 는 고장이 나고 승강기에는 감시카메라가 없어 취약한 안전지대를 24시간 안전과 각종사고, 화재 등 주민의 재산과 생명의 안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