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고양시지부(회장 김용성)는 16일(토) 고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 공모사업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올해 쓰레기내처 사업은 청소년(학생)교육 1500여 명, 교육횟수 20회, 부천자원순환센터와 김포매립지관리공사 현장체험 견학, 수차례의 자연학습과 현장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성과보고회는 올 한 해 진행한 현장체험, 자연학습, 봉사활동 등의 모든 과정을 영상물과 보고를 통해 마무리하고,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김용성 회장은 교육 진행을 맡아 수고한 정운란, 서성연, 윤빛나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용성 회장은 “우리가 앞으로 지켜가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과제는 환경을 살리고 보전하는 일에 동참하며 앞으로 고양시 청소년재단뿐만 아니라 고양시에서의 다양한 공모사업을 전개하기를 희망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러한 교육으로 우리 생활환경이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박윤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이 우리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물심양면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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