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orea Christmas Fair’

12월 5~8일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임신, 육아, 출산부터 남성제품까지
코인리워드, 산타런 등 부대행사 다양

 

[사진 = 킨텍스]

 

[고양신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크리스마스 마켓 ‘2019 Korea Christmas Fair’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올해 크리스마스 페어에는 크리스마스 아이템 외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선물의 품목별 독립적 행사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임신, 육아, 출산부터 남성제품들까지 분야별로 전문성과 우수한 품질의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참여 부스에서는 해당 품목에 대해 관심이 높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킨텍스]

 

전시품목별 행사로는 ▲K베이비페어(베이비·육아) ▲서울디저트페어 POP UP(디저트·핸드메이드) ▲Market. W(식품·음료) ▲I Meet B(뷰티·화장품) ▲Superman Show(남성제품) ▲Christmas Fair(선물용품·크리스마스용품) ▲득템마켓(생활·주방용품) ▲패션박람회(의류·잡화) ▲경기 마켓데이(경기인증 식품) 등이 마련된다. 

또한 참가업체의 제품을 구입하고 모은 코인으로 캐리커처, 타로점, 아케이드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 리워드’, 산타복을 입고 달리는 이색 기부 마라톤 ‘산타런’, 지역 맘카페 회원들의 연말 모임 파티 등 참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사진 = 킨텍스]

 

뿐만 아니라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약 60평 규모로 조성되는 크리스마스 트리존과 행사의 공식 후원사인 자동차 브랜드 MINI 바바리안모터스가 조성하는 8미터 높이의 대형 트리 광장은 유럽의 크리스마스마켓에 버금가는 장관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페어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페어는 품목별로 다양한 전시품들을 선보이는 Show in Show 행사로 구성됐다”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들로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참여부스마다 더 많은 관객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간 : 12월 5일~8일
장소 : 킨텍스 제1전시갖 3~5홀
문의 : 031-810-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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