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신문] 고양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희영)과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가 22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훈)과 함께 고양시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가정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활동으로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회비를 통해 진행됐다. 고양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은 고양시 내 어르신과 지역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 지원, 장학금 전달, 국토청결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희영 고양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지역 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관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양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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