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소외계층 위해 전달

이마트 화정점 이수영 점장, 이마트 일산점 김시태 점장, 김재훈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부장(사진 앞 줄 왼쪽부터)

지난 달 11월 29일(금)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경석(성화스님))은 이마트 화정점․일산점과 함께하는 ‘2019 희망의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마트 화정점(점장 이수영), 일산점(점장 김시태)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를 후원해왔으며, 이번에도 총 1,200kg를 기부했다. 이마트 화정점․일산점 임직원들은 기부뿐만 아니라 덕양구 행신동, 화전동 지역의 소외계층 110가구에 방문해 직접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 받은 김모씨는 “매년 김치를 지원받아 1년을 김치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해줘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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