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수)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마트타운(이마트 킨텍스점, 트레이더스 킨텍스점)과 이마트 풍산점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두 가정에 연탄 600장을 지원했다. 이날 이마트 직원들은 매서운 강추위에도 연탄 한 장 한 장에 사랑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연탄을 받는 어르신들과 연탄을 전달하는 모두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나눔에 참여한 이마트 직원은 “뜻 깊은 봉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이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웃음 가득한 미소를 보였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의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 인식 확산을 위해 꾸준히 지역 기업과 개인 그리고 공동체와 따뜻한 노력을 이어 나가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