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김호균 지사장)가 홀트학교 현장실습실 교육공간 혁신화 사업으로 실습실 개선 후원금 780만원을 홀트학교(교장 김봉환)에 전달했다. 
김정민 교감은 “홀트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적 지원을 해준 마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원금은 직업교육 실습을 위한 제과·제빵실 리모델링과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 될 것이다. 장애학생에 대한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관심에 다시 한 번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홀트학교의 장애학생 진로와 직업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평생학습의 기본능력을 도모하기 위해 사용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