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위한 협력체와의 교류 강화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지난 11일 고양 소노캄(구 엠블호텔)에서 시·도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지역사회 협약기관 및 일산농협 내부조직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는 협약체와의 협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시·도의원과 보좌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진의 조합장의 인사와 협약체 소개,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과 짧은 시간이나마 뜻 깊은 자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가치 있는 뜻있는 일들을 함께 실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농협은 현재 병원·장례식장을 비롯해 문화·복지기관 등 지역사회 35여개 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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