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산림중앙회장 ‘블루오션과 창조경영’ 출판기념회

[고양신문] 김보연 고양시 산림조합장은 7일 이석형 중앙회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보연 조합장, 이영철 전무는행사장인 호남대학교로 향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는 1만여 명의 광주시민과 각계각층의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예향의 고장답게 임방울 선생의 2대 제자 정춘찬 명인의 호남가와 쑥대머리 공연으로 출판기념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 회장은 최연소(39세) 함평군수(3선) 출신으로, 함평 나비축제를 처음 기획했던 인물이다. 산림조합 중앙회장을 역임하며 조합원 증가와 부실조합감소, 산림조합상조, 산림박람회 등의 성과를 냈다. 

또한 600회가 넘는 강의에서 풀어낸 이야기를 이번 책에 담아냈다.

이석형 회장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참석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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