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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신종 코로나 치사율, 사스 메르스보다 낮다
  • 심욱섭 심소아과 원장
  • 승인 2020.01.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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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욱섭 심소아과 원장

[고양신문] 보통 겨울에 유행하는 감기의 원인 바이러스 중 코로나 바이러스가 10~30%를 차지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소와 돼지 같은 일부 동물에게는 매우 위험하지만 사람에게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에도 감기나 복통을 일으키는 등 증상이 약합니다. 하지만 변이될 경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우한 폐렴의 원인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형된 신종 변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형이 잘 일어나 사스와 메르스의 원인도 변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었으며 우한 폐렴과 사스를 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 일치율이 79.5%입니다.

중국의 한 발표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 발병 34일째 치사율은 3%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사스(8000여 명 발생, 773명 사망) 와 메르스(2500명 발생, 861명 사망)의 치사율 9.6%와 34.5%였던 것보다는 낮습니다.

그러나 주위에 퍼뜨리는 전염성은 사스보다는 낮지만 메르스보다는 강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환자 접촉 등으로 전파되며 잠복기가 1~14일로 그후 기침, 38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대개 1주일 내에 회복되지만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고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폐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예방법으로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 재채기 에티켓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면역력 강화를 위해 과로,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의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며 당뇨, 천식 등의 만성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은 더욱 철저한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합니다.

 

 

심욱섭 심소아과 원장  webmaster@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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