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연초부터 코로나19의 공격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면역력이 있는 사람은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고 하니 너무 겁먹지 말고 잘 먹고 면역력 높이는 데 집중해보자.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신선100% 새봄맞이 할인전’을 연다. 육류, 어패류, 채소류,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살균 항암효과가 높은 된장, 김치, 청국장을 자주 먹고 비타민, 철분, 셀레늄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 녹황색 채소 및 버섯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흰쌀밥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 유산균, 마늘, 양파, 토마토, 콩, 녹차, 비트 등도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잘 먹고, 잘 자고, 화장실 잘 가고, 컨디션이 좋으면 면역력은 높아진다.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을 삼가고 답답하게 지냈다면 자연 속으로 캠핑은 어떨까. 캠핑장에서 고기와 채소 곁들여 싸먹으면 기분 전환도 되고 면역력도 쭉쭉 올라갈 것 같다.

돼지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B군이 풍부하며,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는 고영양식품이다.

일산지역 알뜰 주부들이 즐겨찾는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식품관에서는 ‘오늘은 우리가족 삼겹살 파티’행사를 연다. 다양한 브랜드의 삼겹살을 할인 판매한다. 농협안심포크 삼겹살(100g) 1580원, 미네랄돼지삼겹살(100g) 2580원, 제주돼지삼겹살(100g) 2980원.

삼겹살에 곁들여 먹을 채소도 할인행사에 빠질 수 없다. 상추, 깻잎, 친환경모듬쌈, 새송이버섯, 고추, 쌈무, 쌈장, 미나리 등 삼겹살 파티를 위한 모든 아이템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하루 사과 한 알이면 마을에 의사가 필요없다는 옛말이 있다. 그만큼 사과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부사(4~5입/봉)를 4980원에 준비했다. 하루 사과 하나로 건강을 지켜보자.

과일에는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색깔마다 영양분이 달라 색색의 다양한 과일을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2월말에서 3월까지 딸기가 제철인지만 아직 가격이 비싼 편이라 구매가 망설여지는데 이번 할인행사에 딸기가 등장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하우스딸기(1kg) 1만5800원->1만800원, 500g 8800원->4980원, 대저토마토(1kg팩)1만4800원->9800원, 참외(1.2kg) 1만2500원->8900원, 미국산 네블오렌지(10개) 1만4000원 → 6980원.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으로는 가장 먼저 홍삼을 꼽을 수 있다. 정관장에서 신학기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홍삼제품 5%((일부품목), 아이패스 10%, 홍이장군 10%, 홍삼톤청 10%, 아이키커 20%의 할인금액에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