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쌀가공식품 전문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영양과 맛을 한 번에 잡기 위해 들깨를 주원료로 만든 들깨칼국수, 들깨수제비, 들깨누룽지탕을 새롭게 출시했다.

칠갑농산의 이번 신제품은 들깨 음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들깨함유량을 충분히 높인 제품이다. 특히, 들깨가루의 영양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들깨의 껍질을 벗겨 생으로 가루 내어 별도의 가공없이 그대로 넣었다. 제품에 포함된 생들깨가루는 제품의 맛을 더해주면서,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들깨국물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들깨제품들은 패키지 안에 조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되어 있어,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는 가정간편식(HMR)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바쁜 아침,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아침식사로 좋으며, 아이들 공부할 때 내어줄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영양가 높은 들깨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했다”며 "들깨함유량을 최대한 높이면서도 소비자들이 납득할 만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들깨칼국수, 들깨수제비, 들깨누룽지탕은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쿠팡, 11번가, 칠갑농산 공식 온라인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