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공동으로 현장활동 꾸준히 펼쳐

지난 11일 주엽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선) 앞에는 이른 아침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광수)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예방·방역을 위한 활동을 준비했다. 4개 조로 나뉘어 방역을 위한 손소독기와 손제정제, 손걸레 등을 들고 주엽역 주변과 버스정류장, 상가 등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방역을 했다. 지난 2월 5일 코로나19 예방 홍보를 시작으로 통장협의회와 복지일촌협의체가 총 5차례의 예방활동을 펼쳤으며 꾸준히 방역을 할 계획이다. 

송광수 주민자치위원장과 최병선 동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될 수 있도록 직능단체와 주민들의 방역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큰 도움이 되니 모두가 힘을 내고 조심할 것은 꼭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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