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5세 퇴직자 30명 선발

[고양신문]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대표 최주석)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50+신중년 노인행복매니저 사업‘에 선정돼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50세 이상 65세 이하 퇴직자 중 실버교육 전문성을 갖추고 경력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다. 최저임금 이상 제공, 4대보험 가입 조건이며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비영리단체인 인성소통협회는 지역 주민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최주석 인성소통협회 대표는 “고양시 어르신들에게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신중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911-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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