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아들‧딸 함께 일산호수공원 찾아 유권자에 인사

▲ 14일 일산호수공원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고양병 미래통합당 김영환 예비후보과 가족들.

아내‧아들‧딸 함께
일산호수공원 찾아 유권자에 인사


[고양신문] 미래통합당 고양병 김영환 예비후보가 가족과 함께 일산호수공원을 찾아 선거운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14일 주말을 맞아 다섯 가족(아내, 아들, 딸 2명)이 총 출동해 일산호수공원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인사했다.

김 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일산호수공원을 찾았다”며 “대면선거운동이 힘들어 일반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지만 거리에서 응원해 주시는 시민들을 뵙게 되면 힘든 것도 잊게 된다”고 말했다.

5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김영환 후보는 얼마 전 공천이 확정된 직후 안산에서 고양 식사동으로 이사해 지역구인 일산동구(고양병)에서 얼굴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김 후보는 “지역에 인사드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며 “혼자 거리인사를 하는 것보다 가족과 함께하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14일 일산호수공원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고양병 미래통합당 김영환 예비후보과 가족들.

 

14일 일산호수공원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고양병 미래통합당 김영환 예비후보과 가족들.

 

고양병 미래통합당 김영환 예비후보가 14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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