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까지, 총 50명 선발
다양한 시정·생활정보 전달

[고양신문] 고양시가 ‘제3기 고양시 소셜기자단’을 4월 9일까지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 취재기자 ▲사진·웹툰·영상 전문 분야 기자 등 총 50명이다. 고양시에 관심이 많고 글쓰기를 즐겨하며 SNS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고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SNS 기자단이나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거나,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지원자, 기사 작성과 카드뉴스·웹툰·영상 등 콘텐츠 제작 능력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기자들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고양시 정책과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다양한 활동 혜택도 주어진다.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고양시의 각종 문화행사 참석은 물론 역량 계발을 위한 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연말에는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해 표창도 수여한다.

고양시 홈페이지(http://goyang.go.kr)에서 소셜기자단 배너를 클릭,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ikik36@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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