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상품 50% 특별할인, 4월 5일까지

[고양신문] 주식회사 전한(대표 노상환)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총괄지배인 문병원 상무/대자동)이 강강술래 31주년 기념 코로나19 극복 국민응원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응원프로젝트는 한우양념불고기(2~3인분/3만6000원)를 1만3000원에, 돼지양념구이(3~4인분/4만5000원)는 2만원, 한돈양념구이(2~3인분/3만8000원)는 1만9000원, 술래양념구이(2~3인분/5만8000원)는 2만9000원, 왕양념갈비(2~3인분/7만6000원)는 3만8000원으로 포장상품을 50% 특별 할인한다.

이밖에도 '엄마손집밥세트'로 일주일 반찬 걱정을 덜어주는 어리굴젓, 멸치볶음, 가오리무침, 고추장아찌, 더덕무침, 무말랭이장아찌(2만7000원)가 2만2000원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판매된다. 이밖에도 한우참떡갈비, 쇠고기장조림, 한우도가니탕 등도 준비되어 있다

지금까지 지역사회복지관으로 꾸준하게 음식나눔 등을 실천해온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는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전화 한통(문의 031-965-2300)으로 전국택배가 이어지며, 반찬걱정까지 해결되고 있다.

방문 고객들을 위해 화사한 봄꽃들을 식재하던 문병원 상무는 “이웃주민과 고객들이 코로나19의 근심과 걱정을 하루빨리 이겨내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포장상품 특별할인을 준비했다”며 “우리 고객님들 힘내십시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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