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자세한 설명회 열려

미국 명문 보딩스쿨 진학의 기회
최고의 커리큘럼, 다양한 클럽활동
캐나다 최고 입시실적 내는 BICC
전담 컨설턴트와 체계적 대입준비

  
[고양신문] 애임하이교육은 북미교육에 특화된 유학기관이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해외 교육기관과 20여 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우수한 교육기관들을 국내에 소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애임하이교육이 엄선한 3만 달러대 미국 명문 보딩스쿨과 캐나다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입시 성과를 자랑하는 BICC(Birmingham International Collegiate of Canada) 유학에 대해 알아봤다. 

 

미국 동부 메인주에 위치한 장학금 보딩스쿨 중 하나인 Fryeburg Academy 11학년에 재학 중인 블레어 김 학생(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은 미국 교환학생으로 10학년을 다닌 후 이 학교로 진학했다. [사진 = 애임하이교육]

 

3만 달러대 미국 명문 보딩스쿨
미국 조기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보통 보딩스쿨(기숙학교)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집에서 통학하는 데이스쿨에 비해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이다. 대부분의 보딩스쿨은 Harkness Method(하크네스 방법론 : 교사와 학생들이 원탁에 둘러 앉아 발표하고 질문하면서 토론식 수업으로 답을 찾는 방식)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준다. 또한 일반 교과목에 비해 수준이 더 높은 AP과목을 많이 개설한다. AP 과목을 가르치려면 교사의 수준도 높아야 한다. 

명문 보딩스쿨들은 대부분의 교사가 석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있다. 학생 대 교사 비율도 데이스쿨에 비해 우수한 경우가 많아 평균 10대 1 이하로 교사 한 명당 담당 학생이 적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고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둘째, 다양한 클럽활동과 방과 후 학습이 가능하다. 명문 보딩스쿨은 승마, 골프 등 일반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클럽활동을 개설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클럽활동을 선택하고 기숙사라는 공동생활을 통해 데이스쿨에 비해서 더 깊이 있는 클럽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캠퍼스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방과 후 부족한 학업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셋째, 대학입시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 미국 대학은 신입생을 선발할 때 성적 외에 다양한 과외 활동, 에세이, 학생의 잠재력 등을 아울러 평가하는 홀리스틱(Holistic)이라는 전인적 평가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맞추려면 학업 외에도 클럽활동 및 스포츠, 자원봉사, 인턴십, 논문 등 다방면의 준비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보딩스쿨은 전문적인 대입상담 컨설턴트가 따로 있다. 전문 컨설팅 교사 역시 학생과 상주하면서 학생의 학업 우수성, 기타 특별활동에 대한 자문을 해준다. 데이스쿨에 비해 훨씬 밀도 있게 학생을 파악하고 가장 적합한 학교를 찾아 추천서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대학 진학실적이 우수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보딩스쿨의 장점에 대해 알고 있더라도 모두가 보딩스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싼 학비와 생활비 때문이다. 보딩스쿨의 학비와 생활비는 대부분 5~6만 달러 정도다. 게다가 여름이나 겨울방학 외에도 짧은 브레이크(봄방학, 추수감사절 등) 때마다 학교에서 나와야 되기 때문에 2~3만 달러 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교환학생 등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유학을 떠난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보딩스쿨 진학을 포기하곤 하는 이유다. 

애임하이교육은 미국의 유명 사립교육재단과 협력을 통해 거액의 보딩스쿨 성적 장학금을 유치하면서 3만 달러 대의 보딩스쿨 진학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손재호 애임하이교육 대표는 “미국 교환학생을 마친 학생 중에는 실력이 뛰어나 보딩스쿨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제적 이유로 인해 보딩스쿨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다”며 “그래서 미국의 우수한 사립교육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딩스쿨을 설득해서 마침내 성적 장학금을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콥 윤(Jacob Yoon) 학생은 고2때 BICC로 유학을 떠나 캐나다 랭킹1위 토론토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다. [사진 = 애임하이교육]

 

캐나다 TOP10대학 입학 보장하는 BICC 
캐나다에서 가장 우수한 입시성과를 자랑하는 BICC(Birmingham International Collegiate of Canada)는 캐나다 제1의 경제도시 토론토 시내에 있는 국제사립학교다. 대학진학률이 50%미만인 일반 공립학교와 달리 수십 년간 축적된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명문 대학진학을 보장한다. 

지난해 BICC는 캐나다 대학 랭킹 1위(전 세계 대학 랭킹 19위)로 잘 알려진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의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이 전체 졸업생의 60%고, 나머지 40%의 학생들도 캐나다 랭킹 10위권 이내 학교 혹은 학생 자신이 원하는 학교와 전공학부에 진학했다.

제이콥 윤(Jacob Yoon) 학생도 2017년에 BICC를 졸업하면서 그 해 캐나다 랭킹1위 토론토대학교 컴퓨터공학과(Computer Science)에 진학했다. 

“저 같은 경우엔 이미 한국에서 고2가 지난 시점에 유학을 선택해서 일반 공립학교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캐나다 고교 졸업학점을 취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BICC는 공립학교에 비해 소규모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교사와 더 긴밀하게 의사소통하면서 내신성적도 잘 받을 수 있었어요. 일반 학교에는 없는 특별관리 프로그램도 있고요. 그래서 BICC를 선택했습니다.”
 
BICC 재학생들에게 가장 강조되는 덕목은 ‘성실성’이다. 성적이 안 좋은 학생은 받을 수 있지만 성실성이 부족하고 인성이 좋지 않다고 판단되는 학생은 애초부터 뽑지를 않는다. BICC는 노력하면서 실력을 키우려고 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 가는 국제학교다. 

BICC는 한국학교와 달리 과제와 수행평가까지도 내신성적에 포함된다. 대학입시 지도 역시 특별하다. 캐나다는 어느 학교와 학부를 지망하느냐에 따라 준비하고 집중해야 하는 과목이 다르다. 최신 입시 변화에 따른 추이도 정확하게 파악해서 준비해야 한다. BICC에는 인터뷰, 포트폴리오, 에세이, 수학·코딩시험 등 입시에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

BICC의 학생관리 노하우와 입시 실적은 캐나다 최고의 입시전문가이자 멘토교사인 테드 선생님이 늘 상주하기 때문이다. 학교마다 입학사정관의 성격, 합격 오퍼를 주는 시점까지 이미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 최고 전문가로 소문나 있다. 

그는 “캐나다에는 수능처럼 획일화된 대입시험은 없다. 대신 지원자가 어떠한 ‘사람’인지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하나를 배우더라도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조리 있게 설명하는 능력을 갖춘다면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좋은 입시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애임하이교육은 고양시민들을 위해 4월에 일산 주역엽 인근에 있는 한양문고에서 ‘미국 장학금 보딩스쿨 설명회’와 ‘캐나다 TOP10대학 진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고양신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설명회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naver.me/FaQ6vT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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