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21대 총선에 출마한 민중당 송영주 국회의원 후보(고양시을)가 11일 오전 10시 생애 첫 투표를 하는 대학생 운동원 박재은, 이진리씨와 함께 행신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송영주 후보는 “생애 첫 투표는 미래를 위해 선명한 진보정당을 선택해달라"며 "젊은 세대의 민중당 선택은 대학 무상교육을 통해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운동원 이진리씨는 “투표가 이렇게 떨리는 일인지 몰랐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투표로 대한민국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