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조리법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한 제품 선보여

[고양신문] 쌀 가공식품 선두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면과 쫄면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4종은 ‘동치미 물냉면’, ‘매콤비빔냉면’, ‘쫄깃비빔쫄면’, ‘옛방식 칡냉면’으로, 칠갑농산의 태양열 자연건조 공법으로 만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들은 소스까지 모두 포함된 간편식 구성으로, 20초 또는 2분의 짧은 시간만으로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면서도 정통 요리 못지 않은 품질을 갖췄다.

이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각각의 제품 성격을 그대로 표현한 색상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한 트렌디한 디자인을 써서, 신제품임에도 다양한 고객에게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제품 포장만 보아도 어떤 맛과 식감을 가진 요리일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 고객은 칠갑농산의 다양한 요리를 기호에 따라 쉽게 고를 수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가정간편식 트렌드 확산에 맞춰, 외식 가격 인상으로 간편요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제품을 구성했다”며, “이번 신제품들은 품질적 개선은 물론, 제품 외적인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서, 더 많은 고객이 칠갑농산의 질 좋은 제품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쿠팡, 11번가, 칠갑농산 공식 온라인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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