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농협 생산물 소비에도 적극 동참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매년 원로조합원의 헌신과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최근 5,300만원 상당의 흑마늘진액 제품을 780여명의 원로조합원에게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워크숍이 어려워져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새남해농협에서 생산한 건강보조식품 흑마늘 진액을 원로조합원들에게 증정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산지 농협 생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진의 조합장은 “이번 기념품이 원로조합원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일산농협을 위해 헌신한 원로조합원에게 우리농협의 진심 가득함과 감사한 마음이 꼭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농협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71,300매의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2018년부터 독감, 대상포진, 폐렴 등 면역백신 무상 접종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일산농협의 매년 원로청년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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